늑대사냥, 역대급 수위로 개봉 - 줄거리, 등장인물, 청불영화

늑대사냥, 역대급 수위로 개봉 - 줄거리, 등장인물, 청불영화

 

안녕하세요! 오늘 글에서 소개해드릴 영화는 9월 21일 개봉 예정인 늑대사냥입니다. 서인국, 장동윤, 정소민 등이 주연으로 캐스팅 되었으며 제작비 120억원을 들인 액션 범죄 스릴러영화인데요, 손익 분기점은 130만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9월 박스오피스 상황을보면 아마 무난하게 1위를 찍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요즘은 영화티켓비가 비싸 입소문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과연 얼마나 많은 관객들의 관심과 호응을 받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김홍선 감독은 기술자들, 변신, 공모자들 등을 만든 감독이며 서인국과 성동일이 응답하라 1997 이후 약 10년만에 한 작품에 출연하게 된 점도 흥미롭네요. 현재 각종 국제 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상태이며 해외 41개국에 이미 선판매가 되었다고 해요. 범죄자들이 드글드글한 배 위에서 벌어지는 데다 '고어'라는 요소가 들어간 영화인만큼 단순 범죄물이 아닐 것 같습니다. 

 

 

 

 

 

 

늑대사냥 개봉정보, 알파는?

 

장르 : 액션 범죄, 느와르, 고어

감독 : 김홍석선

출연 : 서인국, 장동윤,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 성동일 등

제작비 ; 120억원

러닝타임 : 121분 

배급사 : TCO 더콘텐츠온

상영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포스터 위, 출연자 리스트를 보면 세번째가 알파 모양인데요, 영화예고편을 봤을 때 아마 크리쳐, 혹은 괴물을 연기하는 배우의 이름을 익명 처리로 작성한 것 같습니다. 많은 흥미를 유발하는 장치로 굳이 이름없는 역을 적어둔 듯 한데 아직은 개봉전이라 정확히 어떤 인물일지 밝혀지지 않았네요. 

 

 

 

늑대 사냥 줄거리

영화 늑대사냥에서는 동남아시아로 도피안 인터폴 수배자들을 이송하는 움직이는 교도소이자 배, '프론티어 타이탄'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룹니다. 극악의 범죄자들과 이들을 인계하는 형사들이 필리핀 항구에서 배에 오르고 이 중에 탈출을 꿈꾸는 종두(서인국), 한국으로 돌아가야하는 도일(장동윤) 을 비롯해 모든 이들이 각자의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으로 향하던 중 지금까지 보지못했던 극한의 상황을 마주치게 되고 배 속에서 각 인물들이 맞닥뜨리게 되는 일들을 담고 있습니다. 

 

 

 

늑대사냥 등장인물

종두 (서인국 역)

일급살인 수배자인 종두는 배를 타기전 부터 탈출 계획을 가지고 승선해 입안에 물고온 철심을 이용, 탈출에 성공한다. 그는 수하들을 풀어주고 승선한 형사들을 제압하며 전투를 벌이는 등 반란의 주동자가 된다. 

 

 

도일 (장동윤 역)

착해보이는 인상의 그는 사실 잔혹한 범죄를 여러차례 지르고 다닌 흉악 범죄자. 그에게는 한국으로 반드시 돌아가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대웅(성동일 역)

프런티어 타이탄호를 한국으로 도착시켜야하는 프로젝트 책임자.

 

 

 

 

이외에도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할 예정입니다. 

 

 

 

 

 

늑대사냥 예고편

늑대사냥은 한국영화 역사상 손에 꼽힐 정도로 잔인한 액션신이 지속적으로 나온다고 하는데요, 메인 예고편을 참고하셔서 시청에 주의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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