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작은 아씨들,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안녕하세요! 오늘 글에서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9월 3일 TVN에서 첫 방송될 예정인 작은아씨들입니다. 김고은, 남지현, 박지후 세 여배우가 세 자매 역할을 맡았으며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환혼의 후속으로 방영됩니다.
작은아씨들이라고 해서 유명 소설을 한국드라마화 한 줄 알았는데, 여러 자매라는 설정 정도만 따온 것 같네요.
그럼 작은 아씨들의 등장인물 소개와 인물관계도, 줄거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방송정보
장르 : 미스터리, 범죄
방송시간: 토일 오후 9시 10분
방송 기간 : 9월 3일 ~ 10월 9일
몇부작 (회차) : 12부작
방송채널 : TVN
스트리밍 : 티빙, 넷플릭스
출연 : 김고은, 남지현, 박지후
작은 아씨들 줄거리
작은 아씨들은 가난하지만 우애있게 자라온 세명의 자매가 각자의 방식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유력 가문과 맞서는 이야기입니다. 생각지도 못한 거대한 돈, 700억에 휘말리게 된 자매는 큰돈을 가져야할지, 돌려주어야할지 함께 고민에 빠지며 이 돈 때문에 많은 것들이 달라집니다.
평생 가난하게 살아온 세 자매가 큰 돈 앞에서 치열하게 생각하고 갈등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며, 개인의 상황과 성격에 따라 어떤 생각과 행동을 보여주게 될 것인가가 시청 포인트입니다.
기획 의도
젊은이들이 주인공인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그들은 어떤 이야기를 듣길 원할까?사랑도 아니고, 복수도 아니고, 모험도 아니고…돈에 대한 이야기가 아닐까?우리 사회 곳곳에 돈에 대한 이야기가 넘쳐흐른다.그런 사회의 영혼은 어떤 모습일까?돈에 대한 우리들의 욕망은 어디에서 왔을까?오늘도 우리는 돈에 대해 무슨 말을 하고 무슨 꿈을 꾸었나?그런 것들을 쓰려고 했다.[작은 아씨들]은 소녀들에겐 영혼의 책이다.소녀들은 누구나 자신이네 자매 중 누구인지 생각하며 성장한다.책 속의 자매들은 끊임없이 돈과 가난에 대해 이야기한다나는 이 자매들을 현대 한국으로 데리고 와 보고 싶었다.메그의 현실감과 허영심, 조의 정의감과 공명심,에이미의 예술감각과 야심은가난을 어떻게 뚫고 어떻게 성장해 나갈까?[작은 아씨들]이라고 해서작고 소박한 이야기로 만들고 싶진 않았다.자매들의 작고 구체적인 삶의 이야기들 아래에우리 사회의 거대하고 어두운 이야기가동시에 흐르게 하고 싶었다.이야기가 진행되는 동안,자매들은 한 순간도 멈추지 않고 전진하고 성장한다.그래서 이야기가 끝났을 때 우리는 아주 높은 곳에선,커다랗게 성장한 [작은 아씨들]을 만나게 된다.그러니까 이 이야기는 작으면서도 크고,낮으면서도 높은 이야기다.
작은 아씨들 등장인물
오인주 (김고은 역)
첫째 딸, 오인주는 2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바로 취직해 열심히 돈을 벌어왔다. 돈 깨나 있어 보이는 남자를 만나 결혼도 했는데, 사기꾼인 것을 뒤늦게 알고 이혼했다. 그때 배운 교훈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재혼을 꿈꾸며 살아가고 있는 그녀는 현실에 발붙인 솔직한 인물로, 가족과 행복한 삶을 꿈꾸고 있다.
오인경 (남지현 역)
가난한 집안의 둘째 딸로 태어난 오인경은 비록 가난하게 컸지만 어려서부터 열심히 공부해왔고 돈에 굴복하지 않으며, 정직하고 올곧게 살았다. 하지만 대학생이 되고 나서, 노력이 전부라는 게 아니라는 걸 알고 권력자 앞에서도 당당할 수 있는 기자가 됐다.
오인혜(박지후 역)
셋째인 오인혜는 두 언니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막내이자 고등학생. 때때로 가족의 헌신적인 사랑에 버거움을 느끼기도 하며 미술에 특출난 재능이 있는 인물. 가난한 상황이지만 정상으로 올라가기 위해 노력하며 악도 있고 깡도 있는 캐릭터.
이외, 엄기준, 위하준, 엄지원, 김미숙 등이 함께 출연하여 드라마를 빛내줄 예정입니다.
작은 아씨들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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