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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견종 시츄의 기원, 특징, 성격 견종 시츄의 기원, 특징, 성격 오늘 포스팅에서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강아지 시츄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갈색과 흰색의 털 조합 그리고 눌린 얼굴이 매력적인 시츄는 중국 황실견으로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오다가 현재에도 가장 대중적으로 키우는 소형견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시츄의 역사와 유래, 그리고 외형적 특징과 성격을 기반으로 시츄에 대해 정리해보았으니 관심 있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츄의 기원 시츄는 중국에서 비롯한 개 품종으로 중국에서 오래 사랑받았으며 라사압소와 페키니즈의 믹스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국 황실에 들이기 위해 티베트의 라사압소와 페키니즈를 교배시켜 오랜 세월에 걸쳐 개량하게 됐다는 설이 일반적이며, 약 7세기 무렵부터 황실에서 길러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2. 7. 20.
프랑스의 국견, 푸들의 종류와 특징 푸들의 기원과 종류, 특징, 성격 오늘 글에서는 프랑스의 국견인 푸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프랑스 사람들이 좋아하는 국견이지만 독일이 원산이라는 점이 재미있는데요, 토이푸들, 스탠더드 푸들, 미니어처 푸들 등 크게는 3가지로 나뉩니다. 푸들의 역사와 종류, 특징에 대해 간결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푸들의 기원, 역사 19세기 프랑스에서 푸들의 인기가 폭증하면서 원산 논쟁이 시작되었지만, 이미 독일에서는 15세기부터 푸들이 사육된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전 조상은 중앙아시아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으나 정확하지 않으며 이후 북부 독일에서 품종 개량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당시 사냥개를 많이 키웠던 독일이기에, 푸들도 원래 사냥개로 길러졌고 직접 사냥을 하기보다 사냥꾼들을 보조하는 역할을 주로.. 2022. 7. 19.
포메라니안의 특성과 성격, 주의할점 포메라니안의 역사, 특징, 성격 오늘은 솜사탕 같은 모습이 너무 귀여운 포메라니안 강아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체로 매우 작고 가벼우며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있어 최근 굉장히 인기가 많은 견종인데요, 포메라니안의 역사와 성격, 특징 등에 대해 요약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포메라니안의 기원 포메라니안이라는 이름은, 북독일의 포메른 공국에서 따온 것으로 포메른 공국은 12세기 독일로 편입되었고 세계 2차 대전 이후 독일과 폴란드로 땅이 나뉘게 됩니다. 어쨌든 이러한 역사적 이유로 포메라니안은 독일 원산이라고 볼 수 있으며, 포메른 공국 사람들이 스피츠와 사모예드를 지속적으로 소형화시키고 개량하여 만들어낸 견종입니다. 당시 지금보다 더 큰 체구를 가지고 있었던 포메라니안은 이탈리아에서 특히 많은 사랑을 받았으.. 2022. 7. 18.
잉글리시 불도그의 역사, 모든것 잉글리시 불도그 기원, 특징, 성격 오늘은 우스꽝스럽지만 매력적인 외모를 가진 잉글리시 불도그의 특징, 유의할 점과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특이한 외모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미디어에도 많이 노출이 되었던 견종인데 과연 어떤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또 조심해야 하는 점은 무엇인지, 성격과 특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요약해보았습니다. 잉글리시 불도그 역사 흔히 불독이라는 이름으로 많이 불리는 불도그는, 영국 잉글랜드가 원산지로 영국의 국견입니다. 때문에 정확히 말하면 잉글리시 불도그라고 부르는 게 맞으며 영국 토착견과 마스티프의 교배를 통해 만들어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불도그에는 잉글리시 불도그 외에 아메리카 불도그, 프렌치 불도그 등이 있지만 오늘 글에서는 잉글리시를 위주로 다룰 .. 2022. 7. 17.
골든 리트리버의 유래, 유의할점 등 정리 골든 리트리버의 유래, 특징, 성격 오늘 글에서는 래브라도와 함께 리트리버의 쌍벽을 이루는 골든 리트리버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털이 상대적으로 길며 굉장히 순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요, 골든 리트리버의 유래와 성격, 외양적 특징과 유의점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골든 리트리버의 유래 원산지는 영국의 스코틀랜드 지역으로, 항상 비교군이 되는 래브라도 리트리버가 사실 골든 리트리버의 원형입니다. 19세기 스코틀랜드의 한 귀족이 당시 사냥견이던 세터나 스패니얼보다 더 사냥을 잘 도울 수 있는 견종을 브리딩하다가 탄생하게 됐는데, 당시 유럽 귀족들은 강아지와 고양이를 포함해 다양한 동물들을 브리딩 및 번식시키곤 했습니다. 견종 특징 이름처럼 윤기가 나는 황금빛 혹은 밝은 크림색의 털색을 가지고 있으며,.. 2022.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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