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전2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개봉 정보
오늘은 속편 개봉이 확정되어 제작에 들어간 독전2에 대해 간략히 정리해보았습니다.
독전은 4년전 약 500만명의 관람객을 불러모아 흥행에 성공한 영화였는데 이번에는 전편에 이어지는 내용으로 2편을 제작하게 되었다고 해요. 아직은 촬영기간으로, 정확한 개봉일은 나오지 않은 상태이지만 많은 영화팬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독전2 넷플릭스 제작확정
장르 : 범죄, 액션, 스릴러
촬영 기간 : 22년 7월 ~ 22년 10월
감독 : 백종열
각본: 백종열
제작사 : 용필름
스트리밍 : 넷플릭스
출연: 조진웅, 차승원, 한효주, 오승훈 등
독전2의 개봉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이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 개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 6월, 넷플릭스가 독전2 제작확정 사실과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습니다. 독전은 2018년 약 500만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약 4년만에 속편 제작을 발표한 것입니다.
독전2는 영화 뷰티인사이드의 백종열 감독이 맡았으며, 조진웅, 차승원, 한효주, 오승훈, 김동영 등이 참여했습니다.
독전은 아시아 최대 마약조직을 추적해온 형사 원호(조진웅)가 조직에서 버림받은 조직원 락의 도움으로 그 실체를 파헤쳐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었는데요, 독전 2는 독전의 속편으로서 용산역 혈투 이후 여전히 '이선생'조직을 쫓는 원호와 사라진 락, 그들앞에 다시 나타난 브라이언(차승원)과 새로운 인물들이 만들어갈 이야기입니다.
독전2에서는 한효주와 오승훈이 새롭게 합류했는데요, 원래 류준열이 연기했던 조직원 락의 역할을 2편에서는 류준열이 아닌 오승훈이 맡게되었고 한효주는 조직의 보스 '이선생'의 실체를 알고 있는 인물 '큰칼' 역을 맡았다고 해요. 비중도 있고 매력있던 역할 락의 경우, 류준열의 참여가 불발되면서 오디션을 통해 차세대 연기파 배우, 오승훈이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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